[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이 15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 군은 25일 SNS를 통해 "1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준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준수 군은 생일을 맞아 치킨과 케이크 등의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 이전보다 젖살이 쏙 빠진 모습이 돋보인다. 키는 커졌지만 얼굴은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그대로라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이종혁과 탁수, 준수 부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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