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차세대 최강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전에서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레알이 홀란드의 영국행을 받아들였다. 맨유와 첼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는 물론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까지 싹쓸이를 노렸다. 홀란드는 2000년생,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이미 '유망주' 딱지를 졸업했다.
홀란드는 이미 지난 시즌 이전부터 빅클럽 이적설을 풍겼다. 세계적인 대형 클럽 레알, 맨유, 첼시 등이 눈독을 들였지만 도르트문트가 놓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어떤 이유 때문인지 레알은 발을 뺐다.
더 선은 '레알은 홀란드 영입에 필사적이었다. 하지만 홀란드가 내년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가정한 뒤 그를 배제했다'고 전했다.
홀란드의 몸값은 1억2000만파운드(약 1900억원)로 평가된다. 내년 여름 이후에는 6400만파운드(약 1000억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해 이적 적기다.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올인이다. 더 선은 '레알이 홀란드를 포기했다는 소식에 맨유와 첼시가 더욱 추진력을 받았다.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오는 데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13골을 터뜨렸다. 최근 부상을 당한 홀란드는 남은 2021년은 회복에 전념할 전망이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노르웨이 방송을 통해 "크리스마스 전에 돌아오면 보너스가 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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