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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제프 파산 기자도 이날 '프리에이전트 유격수 코레아가 오늘 타이거스의 힌치 감독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며 '대화는 매우 화기애애했고, 점심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파산 기자는 덧붙여 '타이거스는 유격수를 지독하게 원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이 코레아가 디트로이트와 계약한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흔한 오프시즌 장면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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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코레아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5년 동안 힌치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코레아의 인생에서 야구 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며 '힌치 감독은 이전에 맡았던 팀 선수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가 그런 케이스다. 코레아의 아내는 이번 오프시즌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즉 단순 사적인 만남일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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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디트로이트가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유격수라는 점에서 이날 둘의 만남을 예사롭게만 볼 사안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FA 시장에서 선발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터커 반하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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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는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MLB.com, ESPN, 팬그래프스, CBS스포츠, USA투데이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이 매긴 FA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계약기간 10년, 총액 3억달러대 중반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