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1월 살생부에 포함된 4인은 누구인가.
레알이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선수들의 이름값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임 후 팀 재건에 들어갔다. 내년 거물급 선수들 영입을 일찍부터 추진중이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2명의 특급 공격수가 레알의 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첼시의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도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 선수가 오려면 기존 선수들이 나가야 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덩치만 크고,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과 안첼로티 감독이 가레스 베일, 마르셀로, 에당 아자르, 이스코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 사람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특급 스타들이지만, 최근 부진과 부상 등으로 레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특히 '먹튀'의 대명사가 돼버린 아자르는 그라나다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결장을 예고했다. 이유는 다름아닌 위장병이다.
공격 라인의 마리아노 디아스, 루카 요비치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됐지만 '마르카'는 안첼로티 감독이 이 두 명의 공격수는 당분간 두고 볼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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