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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골로 선정된 손흥민의 이란전 득점은 102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0월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후반 3분 황인범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내준 볼을 이재성이 받아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내자, 손흥민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이란 골문을 열었다. 황인범의 탈압박과 이재성의 패싱감각, 손흥민의 침착한 마무리가 멋지게 어우러진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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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골 2위는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성공시킨 절묘한 뒷꿈치킥 골이었다. 이 골은 1위에 불과 50표 뒤진 970표를 얻었다. 이동경의 도쿄 올림픽 멕시코전 중거리 골이 757표로 3위, 황인범의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 골이 336표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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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손흥 정우영의 릴레이 골로 시원한 3대0 승리를 거둔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 원정경기는 73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경기(1-1무)가 3위, 골퍼레이드를 벌인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5대0승)이 4위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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