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지트? 두 시간. 그들만의 세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두운 방 한 구석에서 컴퓨터를 중심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싸우지 않고 얌전하게 놀고 있는 아들과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을 뒤에서 몰래 담아냈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손태영과 가족들은 현지에 금방 적응해 친구를 사귀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과 2008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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