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강창민이 "아내가 운명의 상대로 느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양구 사과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시고르 직원들은 양구의 사과밭 과수원을 찾아 사과 수확 후 식당 영업을 위해 이동했다. 그때 차인표는 조세호에게 "소개팅 안했냐. 결혼해야 하지 않냐"며 "천생연분이 나타나야 하는데"라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로다. 나타나겠죠?"라고 했지만, 차인표는 "모르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인표는 "창민이는 천생연분이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대화하다보니까 이 친구랑 할 거 같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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