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혼 일상을 전했다.
8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보도 SNS 했으면 좋겠다~~♡ 나도 장보러 가서 일은 하나도 안하고 사진만 찍어주고 싶다~♡ 사랑해 여보~ 근데 이런거 왜 찍는 거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한 마트에서 열심히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장동민은 자신을 촬영하는 아내를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알콩달콩 하면서도 유쾌한 두 사람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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