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2 충남아산FC가 수원FC로부터 측면 수비수 이학민을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울산학성고-상지대 출신인 이학민은 2014년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부천FC1995와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에서만 150경기 이상(통산 156경기 5골 14도움)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이학민은 K리그2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부천FC 소속으로 2015~2016시즌 74경기를 소화하며 4골 8도움으로 2016시즌 팀을 3위에 올려놓았으며 2018시즌 성남FC에서 32경기 동안 4도움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주 포지션이 측면 수비수인 이학민은 수비력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득점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공격력도 갖춘 선수다. 본래 공격수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뛰어나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공·수 겸장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이학민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2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하는데 하루 빨리 경기장에서 팬분들에게 인사 드리고 싶다"면서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 올 시즌 충남아산FC가 더 높은 곳에 위치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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