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컴(3부리그)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부상 중인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없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이 슈팅을 때렸다. 모컴의 라이언 맥로린이 놓친 볼을 은돔벨레가 낚아챘다.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 맞고 나갔다.
모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6분 모컴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셰인 맥로린이 은돔벨레의 볼을 빼았은 뒤 슈팅했다. 골리니 골키퍼 정면이었다.
모컴은 토트넘을 상대로 버텼다.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토트넘은 전반 17분 힐이 오른쪽을 뚫어냈다. 그리고 패스했다. 은돔벨레가 슈팅했지만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21분에는 코너킥을 도허티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대를 때렸다.
전반 33분 모컴이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주장인 오코너가 탕강가 뒤를 돌아들어간 뒤 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럴수록 모컴은 수비에 집중했다. 전반 44분 로 셀소의 프리킥이 막혔다. 옆으로 빠진 볼을 세세뇽이 크로스했다. 도허티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키머 정면이었다.
후반 들어서도 토트넘의 공세를 이어졌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델리가 기습적인 힐킥을 시도했다. 카슨 골키퍼가 막아냈다. 12분에는 도허티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슈팅, 골문을 넘겼다. 17분에는 델리가 돌파하다 넘어졌다. 볼을 잡은 세세뇽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24분 교체를 단행했다. 은돔벨레, 델리, 힐을 불러들이고 케인, 루카스, 스킵을 넣었다.
결국 토트넘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윙크스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동점이 되자 토트넘의 파상공세가 시작됐다. 후반 32분 루카스의 헤더를 받은 케인이 그대로 노마크 헤더슛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결국 토트넘은 연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0분이었다. 루카스가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 볼을 탈취한 후 드리블 돌파를 감행했다. 골키퍼까지 제친 뒤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쐐기골을 박았다. 로얄이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이어 로 셀소가 받아 패스, 케인이 이를 골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결국 역전승을 거두며 4회전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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