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엄청난 시댁 스케일을 자랑했다.
14일 진재영은 SNS에 "조카며느리오면 버선발로맞아주시는 삼촌집. 마음이고요해지는 한옥의아름다움 시댁할머니보러왔다가 또 내가 요양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의 시댁은 마치 민속촌을 온 것처럼 으리으리한 한옥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