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과장이 '좋좋소'의 기획 과정을 설명했다.
18일 OTT 플랫폼 왓챠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좋좋소 시즌4'(서주완 연출, 이하 '좋좋소4')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주완 감독과 강성훈, 남현우, 이과장, 김경민, 진아진, 김태영이 참석했다.
이과장은 "빠니보틀 감독님이 처음에 아이디어를 내주셨고, 제가 기획이나 제작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 직장인 90% 이상이 중소기업을 다니지 않나. 그런데 항상 드라마나 매체는 대기업의 얘기, 전문직의 얘기만 하니까 중소기업의 얘기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우리 이웃에 사는 직장 다니는 분들의 이야기를 특별한 것 없이 그대로 투영한 것이 '좋좋소'라고 생각한다. 그냥 우리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자는 것이 의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과장은 "제 얘기가 많이 들어갔다. 1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본 얘기, 들은 얘기가 많이 담겨 있다. 직장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그 안에서 재미있는 부분들을 '좋좋소' 안에 녹여내 사람들이 즐거워해주시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좋좋소' 시즌4는 정승네트워크 속 이야기만 다뤘던 앞선 시즌과는 다르게 조금 더 확장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정승네트워크를 떠난 백진상(김경민 분)과 이길(이과장)의 회사인 백인터내셔널, 그리고 이로 인해 위기를 맞은 정필돈(강성훈 분)의 정승네트워크가 치열한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좋좋소'는 하이퍼리얼리즘을 통한 공감 이야기, 인물의 관계성을 그릴 예정. 서툰 사회 초년생 조충범부터 짠한 가장 이길, 꼰대 사장 정필돈, 빌런 상사 백진상 등 현실 직장인 캐릭터를 통해 살벌한 사회 속에 던져진 모든 이들의 애환과 고충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오는 18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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