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3년생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몸값이 1억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각) '벨링엄은 이미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뛰고 있다. 예상대로 그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어린 나이에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했다. 소속팀에서는 물론이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그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은 뜨겁다. 덩달아 몸값도 수직 상승했다. 벨링엄은 2020년 여름 버밍엄을 떠나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는 2500~3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최근 몸값은 1억 파운드에 달한다.
벨링엄 앞에 붙는 1억 파운드는 해리 케인(토트넘), 잭 그릴리시(맨시티) 수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없는 벨링엄에게 무려 1억 파운드를 제시한다는 것은 그만큼 재능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만약 벨링엄이 1억 파운드를 받고 리버풀에 합류한다면, 리버풀의 '클럽 레코드'도 다시 쓰여지는 것이다. 리버풀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18년 버질 반 다이크를 데려올 때 쓴 7500만파운드다.
이 매체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맨유와의 싸움에 나서야 한다.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벨링엄과 데클란 라이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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