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이후로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 드레스 전부 다 예뻐가지고 리마인드 찍을까 고민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율희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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