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녕과 필승을 기원하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윤홍근)이 1일 오전 9시(현지시각) 임인년 새해맞이 차례를 올리고 무운(武運)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에서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이영석 쇼트트랙대표팀 코치, '팀코리아 기수' 곽윤기, 김아랑이 선수단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윤홍근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조상께 절을 하고 잔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윤 단장은 차례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세뱃돈과 함께 덕담을 전했다.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화답했다.
한편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은 4일 개회식과 함께 20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 91개국,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총 64명의 선수를 파견하며 금메달 1~2개, 종합 15위를 목표 삼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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