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충격' 경질 위기에 빠진 포체티노 감독.
파리생제르맹(PSG)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월 경질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PSG는 현재 승점 53점으로 리그1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PSG는 스쿼드상 당연히 우승해야 하는 팀. 리그 우승은 문제가 아니다. PSG는 1일(한국시각) 열린 니스와의 프랑스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는 충격을 당하고 말았다.
현지 매체 '텔레풋'은 포체티노 감독이 PSG를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다음 라운드로 안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UCL 16강 상대로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이달 1차전을 치르고 내달 2차전을 통해 8강행을 결정짓는다.
UCL 우승은 PSG의 이번 시즌 최대 목표. 만약, 16강에서 탈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할 경우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지단 감독은 공교롭게도 레알 감독으로 전무후무할 UCL 3연패를 이끈 명장?濱?
만약, 경질이 되도 포체티노 감독은 새 직장을 금세 얻을 수 있을 전망.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새 감독을 찾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수장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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