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가 아들 강선 군과 새해를 보냈다.
강원래는 3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원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날을 맞아 눈이 쌓인 바깥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강원래 아들 강선 군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새해 첫 날을 아들의 모습으로 열며 행복한 2022년을 시작했다.
또 강원래의 아들 강선 군은 아버지 강원래를 비롯해 집안 어른들에게 의젓하게 세배를 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3년 결혼 10년 만에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에 성공,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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