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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의 새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LG 트윈스가 2022시즌을 앞두고 3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첫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달 23일 입국한 우완투수 플럿코와 함께 입국한 루이즈는 자가격리를 거친 후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 미팅과 워밍업을 마친 루이즈는 내야 글러브를 끼운 채 수비훈련에 나섰다.
류지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일렬로 나란히 선 채, 펑고 배트를 들었고 선수들은 조를 나눠 돌아가면서 날아오는 타구를 받아냈다.
루이즈는 빠른 타구를 척척 받아내면서도 동료들의 수비 모습에 눈을 떼지 않았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타구를 받아내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우투좌타인 루이즈의 타격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배팅 티에 올려진 공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응시하던 루이즈는 간결한 스윙으로 타구를 날려보냈다.
루이즈는 1m88, 95㎏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루이즈는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팀을 옮겼다.
열정적인 LG 팬들을 만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는 루이즈가 캠프 첫날부터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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