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싸이가 슬림해진 몸매로 지적은 받은 후 통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싸이는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대기실 소파에 기대고 누워 있는 모습. 이때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싸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싸이는 팬 들로부터 홀쭉해진 몸매로 "자기관리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소속사 가수인 제시 현아 등 동료들도 다시 살을 찌우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싸이는 "관리한다고 한건데 미안하다"며 이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싸이는 제시, 현아, 던, 크러쉬, 헤이즈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의 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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