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바뀐 등번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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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5일 자신의 SNS에 "이제 시즌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등번호를 6번으로 변경하였습니다. 6번은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받은 등번호 였고 런던 올림픽 때 함께 했던 번호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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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축구인생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 은퇴하는 그날까지 6번을 달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올해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등번호 6번을 달고 당당해진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넓디 넓은 등 근육을 자랑하며 태평양 어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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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아내 한혜진은 "6번으로 6년 더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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