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21세기 'PK(페널티킥)골 지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였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이 6일(한국시각) PopFoot을 인용해 '21세기 PK 득점 순위 톱20'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PK로 128골을 터트렸다. 그는 헤더 부문에서도 110득점을 기록, 이 부문 최다골에 등극한 바 있다.
2위는 호날두의 최대 라이벌 리오넬 메시(PSG)로 84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보다 PK골로는 44골이 적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78골로 3위, 은퇴한 프란체스코 토티가 73골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61골), 현역 생활을 이미 마감한 다비드 비야(60골), 아약스의 두산 타디치, 리베르타드의 오스카 카르도소(이상 58골), 은퇴한 호나우디뉴(57골),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53골)가 그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인물은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그는 맨유와 포르투갈대표팀의 전담 페널티 키커가 아니지만 39골을 터트려 처음으로 '톱20'에 진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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