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식욕이 폭발했다.
7일 황정음은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와 칼칼한 김치찌개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그동안 SNS를 통해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공개해 팬들은 먹덧이 아닐까 추측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후 지난해 7월 재결합 사실을 알렸고, 황정음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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