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가 네 남녀의 뒤틀린 욕망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물들인다.
오는 23일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 되는 새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스폰서'에서는 무언가에 목마른 사람들이 인연을 맺고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끌어간다.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음에도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 분), 가족이라는 짐을 벗어 던지고 성공을 꿈꾸는 현승훈(구자성 분), 부드러운 외면과 달리 가슴속에 들끓는 복수심을 소유한 이선우(이지훈 분), 불치병에 걸린 아이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박다솜(지이수 분)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서로를 이용하고, 대립한다.
또한 이들과 얽힌 수많은 인물까지, 모두가 각기 다른 '야망'을 품고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리며 파국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또 '스폰서'는 배우들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호흡을 통해 '어른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한채린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델 지망생 현승훈, 아픈 과거를 지닌 이선우와 농밀하게 얽히며 이들을 치명적인 '매혹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고. 이들은 보는 이들의 숨을 절로 멎게 하는 격정적, 치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스폰서'라는 소재가 등장하는 만큼 파격적인 관계성이 그려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은밀한 이야기가 예고돼 있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폰서'는 네 남녀의 이기적이고 무모한 행위를 통해 '욕망'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지만 상처로 뒤덮인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이들의 선택에 설득력을 더한다. 가족과 사랑,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 때문에 남모를 아픔을 소유한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까지 안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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