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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50세에도 피트니스 대회 출전? "꼭 비키니 입고 날개 달고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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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부터 예쁜 몸만들기 위한 피티가 아니고 다시 축구할 수 있도록 재활 운동&밸런스 운동돼버린 수업이지만 좋아 좋아.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며 운동 중인 에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겼다. 축구를 시작한 후 최고 몸무게 60kg을 찍었다는 에바 포피엘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바 포피엘은 "저 그래도 꼭 비키니 입고 날개 달고 피트니스 대회 나갈 거예요~ 50살에 출전할 수도. 꿈은 이루어진다. 지금은 축구에 집중"이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