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당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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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RMC는 이 특별한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은 6일(한국시각) 위트레흐트와 캄부르의 2021~2022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1라운드에서 나왔다. 캄부르가 2-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29분, 미스 회데메이커스가 부상을 입었다. 놀랍게도 그를 다치게 한 이는 주심이었다. 심판이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뒤로 팔을 들었고, 회데메이커스는 이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그 손에 눈을 찔렸다. 회데메이커스는 치료를 받았고, 경기에 복귀했지만 결국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됐다.
이 사건은 경기를 바꿨다. 회데메이커스가 빠진 캄부르는 후반 거짓말처럼 무너졌다. 내리 3골을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파스칼 보스하르트 캄부르 감독은 "이것은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가장 중요한 선수를 잃었다. 회데메이커스의 아웃이 터닝포인트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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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선수를 다치게 한 심판은 굉장히 난처해 하며, 캄부르 선수단을 찾아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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