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아이를 위한 과일 플렉스를 보여줬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곰동이는 과일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일을 잔뜩 받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큼직한 박스 안에는 딸기, 애플망고, 참외 등의 과일이 꽉 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뱃속 아이를 위해 과일을 잔뜩 준비해놓은 박현선의 플렉스가 돋보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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