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지옥'의 기록과 맞섰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스트리밍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천성일 극본, 이재규 연출)은 8일에도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후 8일까지 11일 연속으로 독주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미국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프랑스와 홍콩, 인도를 포함한 4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 앞서 공개됐던 '지옥'과 동일한 기록이며 '오징어 게임'이 기록했던 53일 연속 1위의 기록 역시 따라가며 도전 중이다.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새로운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재규 감독과 천성일 감독이 힘을 모았고, 공개 이후 박지후, 윤찬영, 로몬, 조이현 등 배우들이 주목을 받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증가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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