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롱 코트 착용한 이혜원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이때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 중인 이혜원은 운동화를 신고도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혜원은 거울 셀카도 공개, 청초한 분위기 속 또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의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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