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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98일 된 딸, 천재 아닌가요?" '아빠' 소리에 ♥딸바보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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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0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라고 했어요~~ 진짜에요!! 끝까지 들어보세요~"라며 "인생 98일차에 가능한건가요? 천재아닌가요? 오늘도 뿌듯합니다~ 주무시기전 아빠소리 듣고 굿잠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윤주만의 딸의 옹알이 영상이 담겼다. 윤주만은 딸을 향해 "아빠"라며 이야기 했고, 아빠의 말을 따라하는 듯한 옹알이를 보이자 "아빠라고 하네"라며 기뻐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딸을 품에 안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