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원주 DB가 김태홍 은퇴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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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12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포워드 김태홍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펴했다.
김태홍은 용산고-고려대를 졸업하고 2011년 전주 KC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2016년 DB 전신인 동부로 이적한 김태홍은 2017~2018 시즌 기량발전상을 받는 등 원주에서 실력을 만개시켰다. 이상범 감독 부임 후에는 4시즌 동안 주장을 맡으며 선수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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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지난해 6월부터 모교 고려대 코치로 일하고 잇는 김태홍은 "은퇴를 결심하는 순간 주변에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감사하였고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 후에도 지도자로 첫 발을 뗄 수 있게 도와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은퇴식을 치를 수 있는 것 또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DB는 이날 김태홍의 현역 시절 플레이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그리고 감사패 및 일러스트 액자를 선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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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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