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하트. 어제 남편이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지난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전시를 구경하며 문화 생활 중인 부부. 이때 전진은 카메라에 아내의 모습을 담았다.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 여기에 늘씬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류이서도 남편의 모습을 촬영,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전진의 모습은 훈훈 그 자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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