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KB손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확진됐다.
최초 스태프 쪽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선수들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선수 1명은 재검사 통보를 받아 추가확진 가능성이 남아있다.
남자부에서도 확진자 확산 추세다. 우리카드에서 2021~2022시즌 남자부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한항공에선 선수 10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기존 코칭스태프와 관계자 4명이 확진됐던 현대캐피탈에서도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확진자 확산에도 리그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KOVO는 이미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여자부를 지난 12일부터 일시 중단시켰다.
최초 현대건설 3명 확진으로 지난 9일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이 긴급 연기됐다. 이후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에 이어 도로공사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출전 가능 선수(12명)가 부족한 구단이 늘어나자 KOVO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불가피하게 리그를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 와중에 도로공사는 15일 추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기존 2명 확진에 이어 지난 11일 7명, 이날 확진자까지 모두 14명이 확진된 상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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