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AP의 예측이 맞을까.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간판 심석희 파문, 김지유의 부상에도 여자 3000m 계주에서 극적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에이스 최민정은 여자 10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금메달은 없다. 아웃코스 가속도가 워낙 좋은 최민정은 강철 체력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1500m에서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강력한 다크호스'가 대한민국에는 존재한다. 이유빈이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계주 부문에만 출전했다. 개인 종목 올림픽 출전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무난하다'는 평가다. 혼성계주의 일원으로 출전했지만, 충격적 예선 탈락.
500m에서도 최하위로 예선 탈락. 1000m에서는 준결선에서 아깝게 떨어졌다. 경기를 치를수록 자신의 기량이 나오고 있다.
초반 편파판정의 광풍 속에서 이유빈은 1000m 레이스 내내 "중국 선수들과 부딪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단, 대회를 치를수록 편파판정의 강도는 많이 약해진 추세.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유빈은 폭발적 스피드보다는 강한 지구력과 뛰어난 레이스 운영 센스를 지니고 있다. 지난 월드컵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500m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우연이 아니다.
때문에 AP 통신에서도 대회 직전 발표한 여자 쇼트트랙 1500m 우승자로 이유빈을 지명한 바 있다.
물론, 최민정을 비롯해 수잔 슐팅(네덜란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등 강자들이 많다. 과연 이유빈이 1500m 강력한 '다크호스'로 부각될 수 있을까.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 1500m 준준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