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선수로 활약해온 U-18팀 오산고 출신 강성진(19)과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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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들으며 급식을 먹고, 방과 후에는 프로팀 훈련장인 GS챔피언스파크로 출근해 쟁쟁한 선배들과 경기를 준비하던 강성진은 오산고를 졸업하며 투잡 생활을 마치게 되었다.
2003년생 강성진은 지난해 K리그1에서 14경기를 뛰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안익수 서울 감독과 서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11월 3일 광주 원정에서 골을 터뜨려 준프로 선수 최초 득점자의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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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은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뛴다는 것은 팀의 유스 출신으로서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제 정식 프로 선수가 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매 순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몇 분을 뛰든 그라운드에 나설 때마다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저 개인 뿐 아니라 서울이라는 팀이 더욱 높은 곳으로 향할 시즌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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