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19일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K리그1은 2013년 승강제 출범 이후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K리그1 원년인 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9시즌 동안 K리그1 1라운드 경기는 총 55경기다. 이 중 무승부가 15경기였고 40경기에서는 승부가 가려졌다. 40경기의 승리팀 중 65%(26개)가 그 시즌 파이널A에 진출했다. 2013시즌, 2017시즌, 2021시즌은 개막전에서 패한 팀들이 전부 그 시즌 파이널B로 향하기도 했다. 시즌 첫 경기의 중요성이 통계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데뷔 15년차인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수원FC)은 K리그1 개막전에서만 6골을 뽑아내며 이 부문 최다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개막전 득점 2위는 울산과 전북에서 뛰었던 김신욱(4골)이다. 제주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양동현이 201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세운 개막전 연속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윤빛가람이 20일 포항전에서 득점한다면 4년 연속 개막전 득점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전년도 K리그1 우승팀의 홈경기로 치러지는 공식 개막전의 단골손님은 단연 전북이다. 전북은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6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고, 올해도 전년도 K리그1 우승팀의 자격으로 수원FC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K리그1 6연패를 노리는 전북은 개막전 9경기에서 8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반면 인천, 대구, 수원FC는 역대 K리그1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인천은 개막전 9경기에서 5무4패, 대구는 6경기 3무3패, 수원FC는 2경기 2무다.
긴 시간 개막을 기다린 팬들의 응원이 고스란히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개막라운드 총 55경기에서 홈팀은 29승15무11패로 강했다. 특히 2016, 2019, 2021시즌에는 홈팀 6개 팀이 모두 4승2무로 무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막전 홈팀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던 시즌은 2013시즌으로, 당시 울산만 승리를 거두고 나머지 6개 팀은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3.[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4.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
- 5.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