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같은 속옷, 다른 느낌'이다.
'절친' 제니와 정호연의 이너웨어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이너웨어 모델로 최근 잇달아 화보를 발표한 바 있다.
제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진행된 캘빈클라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다른 모델과도 함께 한 화보와 단독 화보 등에서 제니는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된 볼륨 몸매를 강조했다. 타투를 한 모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섹시함을 보여준다.
특히 제니는 독특하게 언더웨어에 양말을 신은 설정으로 '소녀스러운' 관능미를 보여준다. 컬러 자체도 화이트 그레이에 스킨 톤 등 전체적으로 보다 더 여성스러운 느낌. 소파 위에 길게 누워있거다 화보 콘셉트 자체가 일상의 일부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반면 정호연은 세계적인 톱모델로 내로라하는 패션쇼를 누빈 프로 답게, 강렬하고 보다 도발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한다.
블랙 위아래 이너웨어만 입은 채 손을 길게 뻗거나 전체적으로 포즈 자체에 거침이 없다. 표정 또한 다채로와서 '걸크러시' 매력이 화보를 꽉 채운다는 평.
팬들은 "우열을 가리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둘 다 너무 매력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로 제니가 지난해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촬영할 직접 촬영장까지 찾은 바 있다. 또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2021 LACMA에서도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절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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