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메이저리그(MLB)는 아직 직장폐쇄가 끝나지 않았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미국으로 출국한다.
최지만의 소속사 스포츠바이브는 17일 "최지만이 18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사무국과 선수노조(MLBPA) 간의 새 노사단체협약(CBA) 결렬로 인해 직장폐쇄 상태다. 스프링캠프도 미뤄졌고, 향후 리그 개막 시기도 미정이다.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입국 이래 인천에서 개인 훈련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출국 시기를 늦추기보단, 스프링캠프 근방에 구한 훈련장소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최지만은 81경기 출전, 타율 2할3푼1리 11홈런 45타점에 그쳤다. 거듭된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컨디션도 들쭉날쭉했다.
최지만의 올시즌 연봉은 지난해(245만 달러)보다 오른 320만 달러(약 38억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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