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SNS에 '현재 구단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닌 기사들을 봤다'면서 '그런 기사들에 대해 하나하나 다 포스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거 하나만은 확실히 하겠다. 우리는 모두 하나로 뭉쳐있으며 일요일에 있을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갑자기 매과이어가 이런 글을 올린 것은 최근 불거진 팀 내 불화설 때문이다. 미러는 '호날두와 매과이어가 맨유 주장 자리를 놓고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현재 주장인 매과이어를 제치고 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호날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 최근 경기력이 떨어지며 주장 매과이어의 팀 내 장악력이 약화됐다. 그러자 랑닉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호날두를 남은 시즌 주장으로 삼고 싶어한다는 것이다.호날두는 선수들에게 매과이어를 지지하라고 하지만 랑닝 감독의 애매한 포지셔닝이 혼란을 부채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매과이어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에 다른 선수들은 랑닉 감독과 호날두, 매과이어 사이에서 혼란에 빠져있다고 미러는 전했다.
그러자 당사자인 매과이어가 나선 것이다. 미러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말하면서 팀 내 분위기를 추스르려고 한 것이다. 치열하게 4위 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조그마한 갈등도 팀 분위기를 크게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관건은 성적이다. 맨유는 20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매과이어와 호날두 그리고 랑닉 감독으로 이어지는 권력다툼은 하나의 해프닝에 불과할 것이다. 반면 승리하지 못하고 경기력도 좋지 않다면 올 시즌 남은 기간 불안함을 안고 경기를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