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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딸이 이렇게 컸었어?…'조기교육한 딸'에 "키스자렛이 집에 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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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의 피아노 연주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잠결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곱고 아름다워 깨어나 보니. 너였구나. 몰래 한참을 바라봤어. #키스 자렛이 우리 집에 온 줄 #공중에 떠있는 네발 너무 사랑스러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장윤주가 올린 영상에는 잠이 든 장윤주가 피아노 소리로 깨어나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딸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에 감명 받은 듯 뿌듯한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따.

그림처럼 예쁘게 꾸며진 거실 한복판에 놓인 피아노에는 아직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의자 위로 달랑거리는 장윤주 딸의 사랑스러움 역시 함께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