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불화설을 끄려다 더 큰 불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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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10주년 앨범 'HORN' 잘 듣고계신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나은은 "이번 활동은 함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열심히 준비한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에이핑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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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올린 이 글은, 최근 에이핑크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면서 불거진 불화설을 끄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활동을 못하나 마음만은 함께 하고 싶어하는 손나은의 진심이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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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도'와 달리, 이 글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양상. 온라인 게시판엔 전 소속사의 잘못이라는 팬들부터, 현 소속사에서 원인을 찾는 여론이 갈리면서 뜨겁게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에이핑크에 진심인 것 같은데' '손나은 억울할거야' 라는 등 옹호론도 만만치 않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신곡 'Dilemma(딜레마)'를 공개했으나, 손나은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등으로 인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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