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누가 서현을 공주로 만드는가?
정답로, 바로 서현의 스태프들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윤혜진) 188회에서 서현의 일상과 분위기 좋은 스태프들과의 환상호흡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다른 스태프들과도 엄청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태프들을 '온사공벤저스'라 불렀다. 이들은 일하는 내내 서현이 너무 예쁘다며 경쟁적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온사공벤저스'는 '온갖 사랑에 둘러싸인 공주 서현을 지키는 어벤저스'라는 뜻이라고. 서현은 "온사공벤져스와 함께 일한 지는 5개월밖에 안 됐지만 5년을 일한 것 같은 끈끈함이 생겼다"라고 남다른 팀워크와 우정을 과시한 것.
매니저 역시 "누나가 한 번도 힘든 내색을 내거나 화를 낸 적이 없다. 우리에게 정말 잘해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현은 연습생 시절 동고동락한 절친 이환희와 함께 오픈카를 타고 남양주로 향했다. 서현은 연습생 당시를 떠올리며 "너가 없었다면 그때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환희의 결혼식 축사를 맡았던 서현은 "너가 결혼한 게 아직도 안 믿긴다. 네 결혼식 날 내가 왜 그렇게 울었나 모르겠다"라고 돌아봤다. 특히 서현은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맙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환희 또한 "너가 변하지 않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날 대해줘 그 마음이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참시' 18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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