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와 김천 상무의 첫 라운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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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김천은 20일 오후 4시30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맞닥뜨린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든다. 바코가 최정방에 포진하는 가운데 이청용, 아마노, 김민준이 바로 밑에 위치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원두재와 이규성이 위치하고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김태완 감독은 4-3-3 시스템으로 맞불을 놓는다. 스리톱에는 권창훈 조규성 서진수, 중원에는 고승범 정현철 박상혁이 늘어선다. 포백에는 유인수 정승현 하창래 정동윤이 포진하는 가운데 골문은 구성윤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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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올 시즌 '만년 2위' 탈출을 노린다. 오세훈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지만 이동경은 아마노, 이동준은 엄원상을 수혈하며 전력을 재정비했다. 이틀 전 합류한 엄원상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올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했다. 군팀 특성상 외국인 선수가 없지만 국가대표가 즐비해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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