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0)가 은퇴하기 전에 가서 뛰고 싶은 나라에 대해 언급했다. 비록 현재는 프랑스에서 뛰고 있지만, 네이마르가 원하는 두 나라는 유럽 국가가 아니다. 고향 브라질이 1순위였고, 다음으로는 미국이었다.
스페인 매체 풋볼에스파냐는 21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은퇴하기 전에 선수로 활동하고 싶은 나라들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 계획에 대해 살짝 털어놨다. 현재 만 30세 밖에 되지 않았고, 유롭 최고의 클럽에서 아름다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네이마르는 2025년에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의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은퇴하기 전에 선수 생활을 하고 싶은 나라에 대해 언급했다. 가장 먼저 말한 곳은 역시 고향 브라질이다. 특히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 산투스에서 현역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어한다. 네이마르는 "내가 정말 그리워 하는 것은 고향팀에서 뛰는 것이다. 홈구장이 정말 끝내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네이마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적어도 한 시즌 정도는 미국에서 뛰면 좋겠다. 무척이나 기대된다. 아주 짧은 일정이고, 3~4개월 정도 휴가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유럽 리그에 비해 다소 경쟁이 덜 하고, 일정도 편한데다 고향 브라질과 가깝기 때문에 미국을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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