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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한방병원장 되고 문전성시→"국3개 끓여놓고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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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을 위해 주부모드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찍 촬영이 끝나 국 3개 끓여놓기.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기.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막 끝내고 집에 돌아온 장영란이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영란은 메이크업을 지운 채로 집에서 입는 편한 옷을 입고 곧바로 가족들을 위한 음식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장영란은 먹음직스럽고 건강한 미역국을 뚝딱 만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