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류준열 샘나겠는데?
'꽉찬 해피엔딩'에 촬영 기념 사진마저 훈훈하다.
혜리가 드라마 종방과 함께 "그동안 꽃피면 달 생각하고 그리고 밀감이를 그리고 로서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감주들 !!!!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촬영장의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듯, 혜리는 유승호와 장난기 넘치는 다정 포즈를 취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꽃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선 강로서(해리)를 향한 남영(유승호)의 청혼이 그려졌다.
결국 이시흠은 역모 죄로 엄벌에 처해졌고, 1년 후 이표(변우석)와 한애진(강미나)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금주령의 폐지로 강로서 역시 자유의 몸이 됐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강로서를 연모하던 계상목(홍완표 분)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강로서는 몸을 숨기는 신세가 됐다.
그런 강로서에게 남영은 "나의 반쪽이 되어주겠소?"라며 청혼을 했다. 이에 강로서는 "글쎄. 앞날이 창창한 관리께서 과거 죄인이었던 여인을 맞이한다고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겠소?"라며 답을 피했다.
결국 남영은 "내가 낭자를 연모한다고. 진흙속이든 맑은 물속이든 그 어디든 난 상관없소. 내가 낭자를 연모하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입맞춤으로 화답하는 강로서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후속으론 김재욱, 정수정 주연의 '크레이지 러브'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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