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바이아 구단은 이날 삼프도리아 코레이라와의 브라질 컵대회 코파 도 노르데스트 경기를 치르기 위해 가던 중 발생했다. 바이아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골키퍼 다닐루 페르난데스가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혀 병원으로 이송됐고, 왼쪽 풀벡 마테우스 바이아와 포워드 마르셀로 치리노 역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실려갔던 페르난데스는 치료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내게 보내준 많은 성원의 메시지들에 대해 감사드린다. 매우 고맙다. 살아있음을 신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바이아는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다니엘이 전반 23분에 선제골을 넣은 뒤 우고 로달레가 후반 44분 추가골을 넣었다. 하지만 선수들은 사고 여파로 별다른 기쁨을 표시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브라질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데 대한 바이아 광팬의 테러행위로 보고 있다. 바이아 구단은 지난해 2부 리그로 강등됐고, 최근에는 6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