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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40살에 겨우 임신'했는데…'허옇게 샌 흰머리'에 모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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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김영희가 하얗게 난 새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발을 안써도 되는.... 새치의 향연.. 이번주 담주는 토일 다 영희할매 공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연을 위해 할머니 분장을 한 김영희가 평소에는 새치 분장을 해야 하지만 어느새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를 보여주는 모습.

올해 마흔이 된 김영희는 세월의 흐름으로 흰머리가 수두룩하게 난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25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