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박세리의 유모차 선물에 감격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 리치언니 클라쓰 감사해욤 하… 언니한테 뭘 해드려야 할지 고민이네. 똥별아 세리 이모한테 잘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현희는 박세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박세리가 선물한 고급 유모차 사진도 공개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