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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동료에 대한 욕설과 비방 논란으로 2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심석희. 대표팀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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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빙상연맹 조사위원회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팀동료에 대한 욕설과 비방이 인정된다. 국가대표 자격 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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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최민정 측은 '승부조작이 의심된다. 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을 밝혀달라'고 했다. 결국 심석희와 최민정은 '루비콘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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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심석희의 대표팀 복귀는 절차상 문제는 없다. 결국 복귀를 선언했다.
심석희가 가세하면 여자 대표팀의 전력은 겉으로 보기에는 강화될 수 있다. 단, 이 선수들의 관계가 문제다.
윤홍근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견기연맹회장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심석희의 복귀는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힘들다. 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 결정이 있어야 하고 대한체육회의 판단도 중요하다. 원칙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심하던 최민정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28일 '세계선수권 대회 준비만 집중하고 있어서 대표팀 일정에 다 맞출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표팀 소집은 3월2일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