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송이 아들과 양꼬치 데이트를 즐겼다.
김송은 27일 SNS에 "선이랑 데이트는 아주 대만족였어♥ #엄마랑아들이랑 #강씨아들사랑해 #우리사랑선이 #표정부자 #흥선 #흥송"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데이트를 나서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엄청난 양의 양꼬치를 먹어치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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